본문 바로가기

대외활동/GICT 2020

[GICT 2020] Girls in ICT 2020 대회 (Day 1)

*이번 해커톤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드디어 대회 시작 날이 되었고 귀염둥이 집에 모였다. 

 

시작하기 전에 팀원들과 파이팅을 하였다🙋‍♀️🙋‍♀️🙋‍♀️

 

파이팅

 

먼저 이용범님 멘토님이 나와서 개회사와 평가 항목, 진행방식 등을 말씀해주셨다.

 

평가 항목

평가 항목은 여느 공모전과 비슷했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가 중요했다.

 

아! 타 공모전과 다르게 히든 미션(?) 같은 게 있었다 ㅎㅎ

 

이건 나중에 겪게 되면 이게 히든미션이구나 할 텐데... 만약 해당 공모전 참가하시는 분이면 유의하시고 하드웨어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다루시는 분이 무조건 필요합니다 (물론 히든 미션 못해도 상관은 없다 가산점 형식이다)

 

어느 정도 대회 진행상황에 대해서 숙지를 하고 라즈베리파이에 대해서 설명을 들으니

밥시간이 되었고 밥을 먹었다(김밥과 쫄면🍴)

 

첫날에는 멘토님과 함께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우리 팀은 이강민 멘토님이 도움을 주셨고 여러 가지 사항에 관하여 여쭤봤습니다.

 

오후 1~5시까지는 평가 항목에 대한 멘토님의 조언과 농담 속에서 빠르게 지나갔다.ㅎㅎㅎ

 

물론 이 과정에서 문제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였다ㅎㅎ ㅠㅠㅠㅠㅠ

 

코딩한 함수에 전역변수가 들어갔는데 값이 바뀌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고

우리의 지식을 종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파이썬 장인에게 연락을 하였고 연락을 받음과 동시에 이쁜이가 문제를 해결했다👍

 

python 장인과의 대화

(짤장인 고마워용💕)

 

5시가 지나고 나서 우리는 추가적으로 해야 하는 것과 무엇을 어필해야 하는가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고

히든 미션과 프로그램의 Delay을 해결 해야하다는 결론에 나왔다.

 

일단 그건 나중에 새벽에 하기로 하고 우리는 또 밥을 먹었다ㅋㅋㅋㅋ

귀염둥이가 만들어 줬고 너무 맛있었다(귀염둥이 고마워용)

저녁밥

이후 동네 마실로 동네 한 바퀴를 돌고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사 오고 

집에 들어와서 저스트 댄스를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스트댄스

(해커톤인데 저스트 댄스를 하는 팀이 있다 뿌슝빠슝💨)

 

저스트 댄스가 끝나고 분업으로 들어갔다.

이쁜이는 데이터 전송 나는 히든 미션 귀염둥이는 PPT 작성

 

이쁜이와 귀염둥이 일은 착착 잘 진행되었지만 히든 미션... 쉽지 않은 녀석... 해결이 전혀 되지 않았다.

오죽하면 delay가 더 생기더라도 AWS을 이용할까 생각을 했었다

결국 나만 완성을 못하고 귀염둥이와 이쁜이가 힘을 합쳐 히든 미션을 해결했고 나는 발표 준비와 PPT을 했다.

 

발표 대본을 짜고 거기에 맞춰 PPT를 약간 수정하고 발표 순서를 맞춰보고 했다.

 

그렇게 어게인 어겐인 하다 보니 시간은 벌써 4AM이었고 컨디션을 위해서라도 잠에 들게 되었다.💤

 

다음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 계속!